요리 이름이 <프로방스의 꽃들>인데 처음 딱 나왔을 때 너무 예쁘더라고요😁 양이 적어 보이지만 먹다 보니 배불렀어요. 그리고 셰프 님께서 크루아상을 파스타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권하셔서 냅다 주문했는데, 과연 권유에는 이유가 있어요👍🏻 하지만 알리오 올리오를 예전에 더 맛있게 먹었어서 알리오 올리오 쪽을 더 추천할게요. 미엘 토스트는 역시 실패하지 않고요. 미엘 토스트만큼은 무조건 시키세요. 이제 잠실 롯데타워에 방문하면 자연스레 포숑부터 생각하게 되네요. 다음번에는 오픈 샌드위치 도전하겠습니다.
포숑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