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숑 롯데월드몰
Fau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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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선물을 위해 방문한 포숑. 1개 4천원으로 프랑스에서 물 건너왔다더니 가격이 상당하다. 로즈, 얼그레이, 피스타치오, 화이트&밀크 초콜릿, 바닐라, 카라멜 총 6구짜리 구입. 맛 추천 순서도 동일하다. 로즈랑 얼그레이가 특히 향이 진해서 맛있었다. 물론 껠끄쇼즈의 그 엄청난 맛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맛있었음. 카라멜은 찐덕한 재료의 특성 탓이지 가장 달기 때문에 조금 비추. 그나저나 구입해놓고 가게 사진만 찍고 정작 구입... 더보기
- 망고플레이트에 올라간 메뉴보다 메뉴가 매우 많이 줄었습니다. 네이버에서 보여주는 메뉴들도 몇몇 사라졌어요. 참고! 프랭땅비올렛 먹고싶어서 갔는데 없더라구요ㅠㅠ 써니온더토스트, 미엘토스트, 포숑 시그니처 케이크와 차 두 종류를 시켰습니다. - 써니온더토스트는 두툼한 토스트에 과카몰리 수란 연어가 올라가고 홀랜다이즈소스를 올린 메뉴. 수란+홀랜다이즈 좋아하는데 에그베네딕트 시키면 나오는 잉글리시머핀 빵을 안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 더보기
요리 이름이 <프로방스의 꽃들>인데 처음 딱 나왔을 때 너무 예쁘더라고요😁 양이 적어 보이지만 먹다 보니 배불렀어요. 그리고 셰프 님께서 크루아상을 파스타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권하셔서 냅다 주문했는데, 과연 권유에는 이유가 있어요👍🏻 하지만 알리오 올리오를 예전에 더 맛있게 먹었어서 알리오 올리오 쪽을 더 추천할게요. 미엘 토스트는 역시 실패하지 않고요. 미엘 토스트만큼은 무조건 시키세요. 이제 잠실 롯데타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