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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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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교토에서 디렉트 커피가 맛있었어서 찾아왔어요. 첫 향은 아주 좋았고요. 노트에 있는 향이 다 잘 느껴졌어요. 근데 일부러 찾아와 먹어야 하냐고 하면 굳이 안 가도 된다고 할 것도 같네요. 다른 게이샤를 마셨어야 했나…

GLITCH COFFEE 大阪

〒530-0005 大阪府大阪市北区中之島3丁目2−4 中之島フェスティバルタワー・ウエスト 1階

미식의별

혹시 디렉트커피는 언제 가셨을까요? 사실 글리치가 로스팅 스타일이 달라져서 브루잉이 예전 맛이 안 납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디렉트를 예전에 가신 거면 제가 말씀드린 이유겠고, 아니면 다른 이유겠네요.

콩이애비

디렉트는 그제 갔습니다. 기대치가 좀 달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고요. 디렉트는 무난했었습니다. 글리치도 무난하지만 그 정도 기대로 간 게 아니었어서요~

미식의별

@horo207 그러셨군요. 디렉트도 그 맛이 정상이고 글리치도 정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글리치가 예전에는 에쏘용 브루잉용을 다른 포인트로 볶았는데, 이제는 한가지 포인트로만 볶아요. 에쏘와 브루잉이 다 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예전의 브루잉은 없어진 셈입니다. 아쉬운 일이지요. 참고하시길요.

콩이애비

네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커피들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