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를 보고 찾아갔어요. 노키즈존이고, 과도한 사진촬영도 자제해 달라고 써있는 것으로 보면 찻집이라기 보다는...써 있는 것처럼 차 연구소인 것 같아요. 메뉴판 촬영도 하면 안 된다는 것도 좀 이상했고. 마신 음료는 청포도 콜드브루와 홍차가 섞인 차입니다. 은은한 청포도 향과 홍차가 좋았고 중간중간 섞인 민트 잎이 청량하고 좋았네요. 폭염 경보였는데 시원했습니다. 가까우면 다른 메뉴들도 마셔보고 싶네요.
나의 여수
전남 여수시 종화서1길 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