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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

혼술혼밥러
관악구

리뷰 41개

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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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크림라떼가 독특하다 예전 유행한 달고나 커피 같은 느낌인데 커피 크림은 달지 않고 아래의 우유가 달고 고소해서 아인슈페너처럼 호롭 하고 먹기 좋음 뒤뜰의 공간이 생각보다 좋았음 교회 주차장 뷰 이긴 하지만 춥거나 덥지 않을때 멍때리며 앉아있기 좋았다

에버로우브

울산 북구 호계로 297
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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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엄청난 맛집이라믄 추천을 받고 간건데 그냥 맛있는 정도ㅎㅎ 맛있는 떡볶이를 많이 먹어본 떡볶이 러버라면 그냥저냥 할 거 같은… 하지만 난 몹시 오랜만에 떡보끼를 먹은 자..!! 맛있게 다 먹었다ㅎ 도심하곤 좀 떨어져 있어 근처를 지난다면 들를만 하지만 일부러 여기까지 갈 정도의 맛집은 아닌듯 하다.: 주방 위생은 뭐..말 그대로 시골 분식집 정도. 기대 안하고 가는게 좋음

떡볶이랑 순대랑

울산 울주군 청량읍 덕하장터길 1
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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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깔끔하고 맛있음. 직원분이 온도계로 체크해가면서 구워주시는게 큰 장점 세트 메뉴 시키면 기름기 없는 거부터 구워주고 새송이도 맛닜게 통으로 굽다가 나중에 잘라주심 주말이나 저녁은 예약 웨이팅 많아서 미리 준비 하고 가야 하는게 슬프지만…. 정말 손꼽히게 맛있는 돼지고기집임

청반도

울산 북구 천곡길 131
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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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까페 늦게 가서 그런지 크림 올라가는 슈페너류는 주문이 안되는 게 아쉬웠다… 찾아가기 쪼금 힘든데 주차장 넓고 분위기 좋음

나우이제

울산 북구 제내4길 16-6
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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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명불허전 닭육수 라멘 토핑도 국물도 면도 완벽 다만 오픈시간이 12시로 명기 되어 있는데 정시에 찾아 갔다 안 열어서 헛걸음 한 역사가 꽤나 된다 ㅠㅠㅠ

누들하우스

서울 관악구 관악로14나길 6
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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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역사 있는 맛집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맛있었음 음식도 정갈하고 무엇보다 묵은지랑 물김치가 킥이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전라도식 묵은지에 양념 갈비랑 같이 먹으니 꿀맛

마굿간

울산 북구 동대3길 15
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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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샤로수길에 드디어 생긴 막이오름! 깔끔한 식당에서 한잔 막걸리를 즐길수 있는 장점! 백종원 선생님이 만들었다는 오리지날 막걸리와 고구마 막걸리가 ‘오늘의 막걸리(1잔씩 주문 가능한)’라서 시켜봤는데 둘다 정말 맛있었다! 한잔 15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음.. 그리고 눈꽃치즈 감자전도 막걸리랑 정말 잘 어울렸다. 혼자 가서 많이 못 먹어보는게 아쉬울 정도.. ㅠㅠ

막이오름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70
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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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토리파이탄 라멘을 주력으로 파는 라멘가게. 인근에 있던 라멘남이 사라지고 깔끔한 육수 라멘을 그리워 하던 내게 혜성처럼 나타난 맛집...!! 닭육수의 깔끔한 감칠맛을 원없이 즐길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메뉴판에 있는 라멘들 하나씩 먹어보고 있는데 아직까진 실패한게 없을정도로 하나같이 다 맛있다. 특히 훈제 향이 강하게 나는 닭안심(?)토핑이 정말 끝내주고 공기밥 무료로 먹을수 있는것도 너무 좋다. 숙주러버로서 키오스크... 더보기

샤이케멘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4
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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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닭고기 튀김과 으깬감자칠리덮덮..(?) 과 화요토닉. 늘 메뉴가 미묘하게 바뀌는 곳이라 블로그와 sns를 확인하고 가야 한다ㅋㅋㅋ 루프탑 매장이었다면 봉천동 한복판에서 서울의 달 보며 먹기 좋은 메뉴.(그렇게 되면 가격이 두 배가 되려나ㅋㅋㅋ)

보편적 연어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나길 52
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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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파인애플 볶음밥과 한국식 똠양꿍..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볶음밥은 정말 맛있어서 그릇까지 긁어먹을 정도였고 똠양꿍은, 동행인은 몹시 실망해서 거의 먹지 않았지만 똠양꿍의 원래 맛을 모르는 나는 ‘먹을만한데?’하며 건더기를 깨작깨작 건져 먹었다. 다음에 가면 맛있다는 꽃게 커리(?)를 먹어야지.

반타이

서울 종로구 율곡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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