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확장하기 전부터 종종 들리던 나만의 방앗간 처음 방문했을 때 인도에서 먹었던 짜이맛이 거의 그대로 재현되어있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인도에서 직접 제작해오신 간판부터 인테리어 하나하나 감도가 미쳤다…뚝도시장 구석 한강변 초입에 위치해있지만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줄을 서는 곳. (회전율이 좋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해서 웨이팅 스트레스는 적음) 럼짜이 같은 스페셜 메뉴와 겨울 시즌 한정 판매하는 슈톨렌도 놓칠 수 없다. 운영시간이 조금 짧은데, 짜이티재료도 팔아서 집에서 만들어먹는 것도 가능
높은산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8-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