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맛이 특출나다고 할 건 없지만 대학생활 많은 추억을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돈이 없을 때면 가서 우동 하나 짜치계 하나 그렇게 시켜놓고 술을 그리도 많이 마셨다. 아 그래도 짜치계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다. 가끔 이게 먹고 싶어 이것만 먹으러 온 적도 있다. 분위기도 너무 시끄럽고 그렇지만 나에게는 많은 애정이 서려있는 곳이다.
야간 얼큰우동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26길 1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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