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여기 리뷰 썼었네요.. 전혀 몰랐는데 그 때랑 앉은 자리도 똑같고 메뉴도 거의 똑같이 시켰네요! 너무 배부르게 밥을 먹고 방문해서 안주가 중요하지 않았어요. 정말 간단하게 술 한 잔 하기엔 야동만한 곳이 없죠. 우동에 짜치계 하나 시켜 놓고 3명이서 소주만 계속 마신 것 같아요 예전에는 낙성대 점도 사람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방학 때라 그런건지 월요일이라 그런건지 사람이 거의 없어서 정말 편하게 얘기 잘할 수 있던 것... 더보기
낙성대에도 야동(야간얼큰우동)이 있는지 몰랐는데 서울대입구역 점보다 공간도 여유 있고 확실히 한산한 느낌이었어요! 야동하면 짜치계죠!! 아무리 배가 불러도 꼭 한 입은 먹게되는 마성의 안주... 또 국물이 빠지면 아쉬우니 우동 하나 주문하고.. 그리고 여기 자주 오는 친구가 오돌뼈에 주먹밥을 추천해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매콤한 편이라 술이 정말 잘 들어갔던 것 같아요! 확실히 안주가 저렴한 편이라 셀프인 부분도 있고 좋은 서비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