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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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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판다익스프레스는 추억의 맛이라서 주기적으로 생각나요. 참 대단하게 맛있는 건 아니지만, 이 기름에 절은 맛(어쩌면) 그리고 바삭하지 않고 눅눅하고 동시에 밍밍한 이 맛들이 왜 제 입엔 이렇게 맛있을까요. 전 언제나 밥보다 면파! 물론 먹다보면 또 금방 물려서 마실 게 필수예요.

판다 익스프레스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L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