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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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미드에 나오는 미국식 중식을 먹을 것이다>라고 마음 먹었을 때만 가게 되는 곳. 수많은 식당들 중에 어디가서 먹을까? 해서 선택하기엔 여러모로 애매한 식당 같습니다. 양은 많은데 어째 외항사 기내식 먹는 기분입니다. 그치만... 없어지면 안됨...! (라이벌: 더현대 아이엠바오)
판다 익스프레스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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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디를 가도 중국음식이라 하면 이런 느낌의 식사가 종이상자에 담겨 제공된다던데.. 우리나라는 우리식의 중식이 나오다보니 이런게 오히려 귀한듯 합니다. 싸지는 않습니다만. 다른 세계의 중식은 이렇구나 하면서 드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갑자기 빅뱅이론이나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가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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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중식의 분위기 구현이 잘되어 있다 맛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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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미국식 기사식당밥..? 나한테 미안함. 치팅데이에 양만 많은걸 먹여놔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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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고 불었지만 밤열두시 샴페인과함께라면 행복그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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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중식이 땡길 때.
엄청 맛있다기보다는, 가끔 아메리칸 차이니즈 특유의 맛이 생각날 때 가게되는 곳.
결론부터 말하자면 몇 년 전만 해도 가성비 좋은 맛집이였는데 이렇게 변해버린 것이 아쉬웠다. 과거의 맛을 상상하며 오랜만에 방문한 판다 익스프레스. 메뉴는 Plate(밥&면 반반+오렌지치킨+허니윌넛쉬림프)로 시켰다. 밥은 그냥 그랬고 면은 면발보다 야채가 더 많았다고 느껴졌다. 담아주는 사람이 잘 못한 건지 애초에 면을 줄인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오렌지 치킨은 여기 왔다고 하면 고민없이 거의 시키는 메뉴였는데 간이 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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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캐쥬얼한 중식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판다익스프레스. 메인1+반찬2 담을 수 있는 구성이 12천원대였다. 메인을 차우멘과 볶음밥으로 했고 반찬은 여기의 시그니처인 오렌지치킨과 몽골리안포크에다가 서로인스테이크, 비프 이렇게 4개 골라서 먹었다. 엄청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근데 물도 비치돼있지 않아서 별도로 시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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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당기는 맛ㅋㅋ추억의 맛이라 좋음ㅋㅋㅋ 그런데 내 기억 속의 그 맛이 아니네.. 🥲 좋아요를 준 건 옛정을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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