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이 어마어마한 집을 만났습니다. 칵테일 같은 경우 진/보드카 등에 허브 과일 차 등을 우린다음 숙성 시켜 인퓨저 형태로 만들어 놓으셨네요. 향수고르듯이 향과 재료 보고 선택하면 거기에 토닉 정도만 타서 바로 내는 형태입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계절한정판도 만드시네요 위스키의 경우 90년대 단종 위스키들 다량 보유 하고 있네요. 레어한 위스키들도 많이 찾아볼수 있습니다. 기존 단골의 벽이 공고한건 장점 이자 단점이 될수도 있겠네요.

바 백룸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54 아카데미문화사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