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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3.5
22일

살면서 처음으로 로제찜닭이란 것을 먹어봤습니다. 다 못먹을 정도로 느끼하지는 않아서 기대보다는 괜찮았습니다. 닭고기는 무난하고 소스에 버무려진 양파가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로제소스에 파스타면을 추가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다만 사실 저는 메인보다도 여기 피클이 너무 맛있어서 사장님 눈치를 봐가면서도 무한리필해 먹었습니다.

내가 찜한 닭

서울 동작구 흑석로 8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