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전체 더보기
살면서 처음으로 로제찜닭이란 것을 먹어봤습니다. 다 못먹을 정도로 느끼하지는 않아서 기대보다는 괜찮았습니다. 닭고기는 무난하고 소스에 버무려진 양파가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로제소스에 파스타면을 추가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다만 사실 저는 메인보다도 여기 피클이 너무 맛있어서 사장님 눈치를 봐가면서도 무한리필해 먹었습니다.
내가 찜한 닭
서울 동작구 흑석로 87
3
0
안동찜닭 중자에 당면 추가 늘 느끼는 거지만 한방 베이스가 꽤나 강해서 호불호 갈릴 것 같다 안동찜닭으로만 따지면 봉추찜닭이 더 낫다
4
순살안동찜닭에 치즈, 당면사리 추가했어요. 뭔가 달달하고 어딘가 자극적인 것이 반년 주기 정도로 생각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떡을 토치로 따로 구운 것 같았는데, 아니어도 어쩔 수 없지만(?), 정성이 들어간 것 같기도 하고...ㅎㅎ 그랬습니다. 찜닭 나오기 전에 콘푸라이트 들어간 샐러드를 주는데, 그게 참 맛나더라고요. 급식이 생각나기고 하고요 ㅎㅎ 무난무난하게 먹었습니다. 대학가 바이브 느끼기에 좋네요 ㅎㅎ
9
찜닭이 먹고 싶어서 간다기 보다는 점심 저녁 메뉴가 마땅치 않을때 가게 되는 곳.
22
다인원으로 밥 먹으러 갈 때 가면 좋다!! 고추장찜닭도 간장찜닭도 한방맛이 베이스인데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주의! 참고로 치즈는 필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김치가 없고 무피클만 있다는 점ㅠㅠㅠㅠ
캐주얼찜닭?? 봉추는 부담일때 먹는 내찜닭. 예전엔 고추장찜닭?? 치즈찜닭??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졌다. 역시 겪어보기 전엔 모르나봐~ 하지만 항상 간장맛 치즈없이 시킨다. 간이 암청 강해서, 밥이 많이 필요한 찜닭이야...
😋
치즈안동찜닭 대자(37000) 프랜차이즈이며 MSG 들어간 전형적인 찜닭 맛이다. 맛없진 않고 그냥 괜찮은 가격에 무난하게 먹는 곳이다. 마무리로 밥 비벼먹으면 맛있다. 여자기준 3인 소자, 4인 중자, 5인 대자 먹으면 딱 맞다.
소스 배합법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