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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비
5.0
5개월

정독도서관 밤마실 끝내고 허기져서 터덜터덜 걷다 발견한 가게였어요. 겉에서 보기에 레코드바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안주류가 발군! 아는맛이라 안전하게 시켰는데 주방장 손이 큰지 참치 실하고,우동 실해서 잘먹는 둘이 갔는데도 겨우 다 먹었어요. 재즈에도 진심이셔서 신청곡 엄선해서 틀어주시는 모습 약간 멋짐. 다음에도 갈래요!

프루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