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듣기로 가게를 내놓으셨다고.. 지인분이 평냉 좋아하셔서 떨떠름한 마음으로 갔는데(평소강경함흥파임) 평냉 어쩌면 맛있는걸지도? 하고 나왔어요 결과적으로 만족했고요 특히 저 양무침이 킥으로 고추기름으로 무쳐놔서 입맛나더라고요 술은 잔술로 마셨는데 페어링 글라스 치고 좀 비쌌다? 느낌. 평양식 냉면 생각나면 가고 싶은 곳이 생겨서 드디어! 마음의 숙제를 벗었다
우주옥
서울 마포구 동교로50길 11 1층
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