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가 먹고싶다면 저희는 연어이야기로 가요! 지난번 갔을 때 셋이서 어떤 사이즈를 먹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이번에는 연어 소+회덮밥을 먹었는데, 약간 아쉬운 듯 금방 해치웠어요. 지난번에는 연어 중+초밥으로 먹어서 배가 정말 많이 불렀어요! 6시즈음부터는 웨이팅이 생기니 일찍 가시기를 추천드려요.
연어 이야기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 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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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레송! 브레송은 아늑하고 따뜻하다는 점이 가장 좋아요.
카페 브레송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24가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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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먹을 때는 몰랐는데, 갔다와서 보니 이곳이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곳이더라고요! 대창덮밥 불대창 소스가 좋았어요. 그런데 음식도 기름진데다 식당에서도 기름냄새가 나서, 저는 먹고나서 잠깐 머리가 아팠어요🥲
단디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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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프는 들어가는 순간 냄새로 저를 제압하는데...🤤 막상 먹어보면 빵 맛은 예상 가능한 맛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잼이 올라간 크림치즈 브라우니는............... 🤩🤩🤩
스코프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5가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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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동남아음식점😌 나시고렝에 곁들여 나온 쌀국수 국물이 꺅! 하게 따뜻하고좋았어요
반포식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귀엽고맛있는크레페!! 일본 여행이 생각났어요. 여기 커피도 맛있어요!
위크레페
제 아기동생이 학교에 놀러와서! 아이스크림이 네 덩어리나 올라가있는 크로플을 사줬어요. 파인 크로플은 양도 가격도 좋지만, 안그래도 단 크로플에 사과잼까지 듬뿍 발라져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조금!! 으으달다~~~ 싶은 것 같아요. 동생이 이날 식사를 익선동에서 하고 쩝... 서울 별로네ㅡㅡ 하셔서 급히 안암으로 모셨는데, 다행히 카페는 대만족하셨답니다>___<
카페 파인
서울 동대문구 안암로22길 15
맛식당 연어랑은 법후의 자랑같은 곳이에요. 회덮밥과 연어간장밥 모두 8,000원이에요. 회덮밥 양이 정말 많고! 연어간장밥은 밥 간이 좋아요. 연어가 먹고싶을 때는 이곳에 가요!
맛식당 연어랑
서울 성북구 북악산로31길 35
강민주의 들밥은 1인당 10,000원에 밥과 반찬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저는 여전히 이곳이 수지가 맞는지... 궁금해요😱 이날은 보리굴비와 간장게장도 단품으로 시켜 먹었어요. 가지튀김이 맛있고, 좋아하는 나물반찬을 많이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웨이팅이 엄청나니 이점 꼭 알아두셔요!!
강민주의 들밥
경기 이천시 마장면 지산로22번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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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을 메뉴로 비빔냉면을 시키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비냉을 시켜도 냉육수를 주셔서 나중에는 물냉처럼 먹을 수 있어요. 설쌈은 매니아층이 아주 두꺼운 식당인데, 저는 음....... 6개월에 한 번씩 가고싶은 것 같아요.
서울쌈냉면
서울 성북구 개운사길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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