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에 방문해 가마메시(1.2) 혼밥 하고 왔어요 🍚 저렴한 가격에 정갈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지만 맛이 그렇게 훌륭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개쩌는 솥밥을 파는 곳에서 일했어서 그런 걸까요... 감칠맛에서 아쉬움이 컸네요 그냥 슴슴하니 생각없이 퍼먹을 수 있기는 함 밥에는 버섯과 새우가 들어가 있고 반찬으로 젓갈.계란말이.김치.단무지.우엉 그리고 미니우동이 함께 나와요 전부 무난한 맛 솥밥 특성 상 주문 후 음식 나오는 데까지 시간이 꽤 오래 걸리니 시간 촉박하신 분들은 방문 비추천합니다 가게가 넓어서 평일인데도 사람 많았지만 다행히 웨이팅은 피했습니다 내부 화장실 깨끗하고 직원들 친절해요
도도야
서울 종로구 동숭길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