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광인이라 저 토달덮밥을 지나칠수없었음 가게 내의 자리 갯수가 좀 적음 6~8명 정원인듯 웨이팅 걸고 근처 돌아다니다가 입장함 직원분 응대 매우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토마토 감칠맛이 진짜 좋다… 첨에 보고 햄도 들어있어서 맛 괜찮으려나 했는데 햄에서 우러나오는 맛까지 합쳐져서 풍미가 훨씬 좋아짐 전체적으로 국밥의 쏘울이 느껴지긴 했어요 아마 음식의 특성때문인듯함 같이 나온 저… 양배추에 마라소스 얹은게 정말 별미 약간 설곤약 같은 풍미인데 대상이 양배추인점만 다릅니다 마라 좋아하는 사람 입장이라 마라 특유의 향 싫어하는분들은 그닥일듯해요 여기는 한번 시킬때 메인메뉴+디저트 조합시 메인메뉴 식사가 다 끝나갈쯤에 디저트를 가져다줘서 좋았음 프렌치토스트랑 밀크티를 시켰습니다 프렌치토스트… 평범한게 메뉴에 있을리없다 싶어서 시킨건데 연유 뿌려먹는거더라구요 뭔가 꽃빵튀김 연유찍어먹는느낌 쏘쏘했습니다 같이 시킨 밀크티는 설명이 뭐더라… 할튼 되게 공들여서 우러냈다고 한건 기억남 너무 연하지도 진하지도 않고 덜 달고 해서 딱 좋았음
굿모닝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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