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홍콩
Good morning HK
Good morning HK
마라탕면이랑 연유번, 밀크티 친구는 우육면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마라탕면 압승임 솔직히.. 먹기 전에는 마라탕< 이름 걸고 만 천원에 양이랑 토핑 고작 요만큼 주는거? 좀 웨이팅맛집의 이름값 아닌가.. 하고 의심했는데 먹고나니까 난 이거 만오천원이어도 사먹을거같음 안 맵고 혀끝에 살짝 마라~ 한 맛만 남 땅콩맛이 엄청 나서 꼬소하고.. 세미 국밥의 소울이 있음 마라 입문자인데 국밥을 좋아한다? 그날부로 여기만 감 면은 옥수수면... 더보기
토마토광인이라 저 토달덮밥을 지나칠수없었음 가게 내의 자리 갯수가 좀 적음 6~8명 정원인듯 웨이팅 걸고 근처 돌아다니다가 입장함 직원분 응대 매우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토마토 감칠맛이 진짜 좋다… 첨에 보고 햄도 들어있어서 맛 괜찮으려나 했는데 햄에서 우러나오는 맛까지 합쳐져서 풍미가 훨씬 좋아짐 전체적으로 국밥의 쏘울이 느껴지긴 했어요 아마 음식의 특성때문인듯함 같이 나온 저… 양배추에 마라소스 얹은게 정말 별미 약간 설... 더보기
차찬텡(홍콩의 간단히 식사+차를 즐기는 간이식당 같은 개념이라고 함)인 굿모닝 홍콩에서 토마토라면, 연유번, 홍콩식 밀크티 먹었다😊 토마토라면은 너무나 말그대로 토마토+라면 느낌이라 신기.. 한듯 아는 맛인듯... 묘함....ㅋㅋㅋㅋ 맛있긴 한데 되게 차찬텡(?)스럽게(??)매우 간이한(?) 요리 같았다ㅋㅋㅋ 연유번은 브리오슈같은 빵을 버터에 구워서 연유뿌린 느낌.. 달고 폭신폭신...... 빵도 달고 연유도 달고.... 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