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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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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2021.11.12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간 곳. 상당히 주변의 평이 좋기에 궁금했던 차이다. 세화에 위치한만큼 주차가 매우 용이하나 가게는 좁은편. 테이블이 몇개 없다. 드립커피를 추천받아 본다 매우 많은 종류가 있고 평소 좋아던 타입인 산미가 있는 커피를 추천받았다. 그 중 '게이샤'의 이름을 많이 들어봐서 시킴. 적당한 산도, 동글동글한 과실등이 강하게 느껴지고 산뜻한 느낌이 좋다. 혀가 살살 아린듯한 느낌의 핑크후추같은 느낌도 있어, 좋다. 재밌는 커피였다. 근데 내 태도가 문제였을까? 별 말을 하지 않았음에도 대하는 직원들의 반응이 싸하다. 웃고는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느낌? 불편하다. 잠시만 앉아있다가 나옴ㅡㅡ

구씨 로스터스

제주 제주시 구좌읍 구좌로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