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역 나정순할매쭈꾸미 2호점이 웨이팅이 덜하다고 해서 제기동쪽으로 왔어요 웨이팅없고 좌석 여유롭고 한가해서 좋았습니다 신발 벗고 들어가야하네요 모르고 그냥 올라섰다가 아주머니가 호통치셔서 진짜 너무 깜짝 놀람.... 일하시는 분들 친절은 기대할수 없어요 기분이 썩.... 당면도 야채도 없지만 쭈꾸미가 실하고 양념이 맛있네요 통마늘은 이렇게 많이 넣어도되나싶게 많이 넣어서 드시는게 더 맛있대요 양념이 맛있다보니 볶음밥이 진짜 찐! 다음에는 볶음밥 두개 먹어야겠어요 - 쭈꾸미
나정순 할매 쭈꾸미
서울 동대문구 약령시로 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