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재방문하기 싫어서 기록용으로 적어둠. 이물질 사진 안찍어둔것 후회중. 21년 5월 22일 점심에 3인 방문. 1. 처음에 쭈꾸미에서 비닐조각 나옴. 쭈꾸미 담아둔 봉투겠거니 하고 빼고 그냥 먹음 2. 먹다보니 쭈꾸미에서 이번엔 부직포 행주 조각 나옴.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말씀드리니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어? 여기서 나올리가 없는데?” 이런식으로 말씀하심. 새걸로 바꿔주긴 했는데 상당히 기분나빴음.... 더보기
나정순 할매쭈꾸미-쭈꾸미/볶음밥 7.5/10 반주하기 좋은 집, 학교에서 꽤 걸어갈 거리라서 요 제기동 근방 밥집을 찾아왔다. 왜 경동시장 근처까지는 올 생각을 못했는지 먹을텐데를 보며 반성하게 됐다. 덕분에 앞으로 복학하게 되면 러닝해서 밑에 성북천인지를 지나 제기동까지 와서 반주하고 다시 러닝해서 돌아갈듯 하다! 처음엔 유명세와 달리 넓은 홀에 사람이 거의 없길래 당황스러웠다. 그럼에도, 기계인듯 순식간에 쭈꾸미 3인... 더보기
23-33 저녁 피크시간에 방문했는데 일하시는분의 강압적인 말투, 너무 시끄러워서 대화가 안될정도의 혼란스러움, 주차하기 힘듦.. 이런 악조건을 감당할만큼 중독적인 맛입니다 맵찔이는 깻잎에 천사채를 얹어서 쭈꾸미 한점을 싸서 먹으면 자꾸 손이 가게 만드는 독보적인 맛이네요 메뉴는 오직 쭈꾸미 1인불 15.000원 이 단순한 메뉴가 이렇게 오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여러이유가 있을것 같긴 한데 여기는 변... 더보기
물이 살짝 있는 매운 쭈꾸미 볶음. 매운 거 못먹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만한 매콤함. 볶음밥 필수 주문. 같이 나오는 된찌때문… 경동시장 근처 2호점. 1호점은 바쁜데, 2호점은 그에 비해 한산함. 1호점은 바빠서 계란찜을 안해준다는데, 이 곳에선 먹을 수 있다는 설명. 걸어갈 거리에 (유명한) 스타벅스 경동시장점도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도 갈 만 하겠음. 일단 쭈꾸미 맛있게 먹었다. 잘되는 집 답게 쭈꾸미 신선함. 매운맛은 딱 ... 더보기
물론 쭈꾸미도 맛있었는데 된장찌개 맛집... 여기가 2호점이다. 친구랑 제기동 나정순할매쭈꾸미에서 보자고 해놓고 막상 갔더니 미리 가있어야하는 친구가 없어 내가 간 곳이 2호점이라는 걸 그때서야 알았다. 네이버지도에 2호점이라고 표시가 안 된다. 본점은 웨이팅이 긴 듯하고 2호점은 그나마 웨이팅이 없어 친구가 2호점으로 왔다. 쭈꾸미는 내가 볶으면 된다. 난 사실 볶아줄 줄 알았는데.. 왜냐면 내가 너무 많이 볶아서 질겨지면 안... 더보기
포장 : 냉장보관은 이틀, 그뒤에 먹는건 냉동보관 추천! 신설동 검색하면 꼭 나오는 맛집, 나정순쭈꾸미 왜 인기많은지 알겠다. 매콤하고 알이 실한게 참 맛있었다. 사진은 2인분 포장이었는데, 양이 겁나 많다. 두명이서 배터지게 먹었음. 포장하면 밑반찬이 안나온걸 감안해서 더 많이 준다고 한다. 맛있어서 2인분 또 포장해서 가족들이랑 나눠먹었다. 가족들이 입맛이 까다로운데 다 맛있다고, 며칠뒤에 또 생각난다고 말할정도였다. 매운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