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손에 끌려간 곳 찾기 힘들다 내부 테이블 4 자리 냄비 두부 조림은 깨가 너뮤 많았.. 지만 파스타면이랑 너무 잘어울렸다 페코리노 감자는 완전 맥주 도둑 (약간 달아서 남편은 별로 안조아함) 한번 더 가서 다른 안주 먹어보고 싶은데 사장님이 쌀쌀하다 못해 약간 무례(?)했다.... 다른 사람들 주문 받는데 그건 제가 알아서 할게요. 라는 식의 말투나 ... 🤔 약간 얼굴 빨개지는;; 느낌 ㅎ^^ㅎ 다른 요리가 넘 궁금해서 담엔 예약하구 한번 더 가긴할듯하다 ㅠㅠㅋㅋ
지하식당
서울 중구 을지로32길 24 3공구 B동 16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