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손에 끌려간 곳 찾기 힘들다 내부 테이블 4 자리 냄비 두부 조림은 깨가 너뮤 많았.. 지만 파스타면이랑 너무 잘어울렸다 페코리노 감자는 완전 맥주 도둑 (약간 달아서 남편은 별로 안조아함) 한번 더 가서 다른 안주 먹어보고 싶은데 사장님이 쌀쌀하다 못해 약간 무례(?)했다.... 다른 사람들 주문 받는데 그건 제가 알아서 할게요. 라는 식의 말투나 ... 🤔 약간 얼굴 빨개지는;; 느낌 ㅎ^^ㅎ 다른 요리가 넘 궁금해서 ... 더보기
이런 곳에 이런 공간이?? 약간 헤매고 있으면 정말 주변 상인 분들께서 길을 알려주신다. 나같은 길치는 그분들 도움 없이는 찾지도 못할 곳에 있다. 메뉴에 뭐라고 기재되어 있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체리페퍼와 샤인머스캣이 어우러진 저 접시는 참 맛있었다. 과일이 실하고 신선했다. 다만 내 기준엔 발사믹 과다.. 저 고추튀김은 고추가 상당히 매웠다. 근데 그래서 오히려 조금씩 먹을 수 있어서 조아..! 주종은 다양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