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극악의 웨이팅(최장 한시간까지 기다렸음ㅎ) 때문에 사실 좋음과 추천의 사이였는데, 지하 우동요츠야로 가니 15-20분 정도로 대기시간이 줄었다. 그래서 추천!ㅎㅎ 1층에서는 항상 요츠야텐동(8,000원)을 먹었는데, 지하에는 1층에서 파는 토쿠죠텐동?이(13,000원)가장 싼 텐동이라 그걸 먹었당. 요츠야텐동에 아나고1/2랑 가리비랑 그밖의 몇가지가 더 추가된 구성인데, 아나고가 맛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아나고를 싫어한다면 조금 기다려서라도 1층에 가는게 좋겠지만, 아나고를 좋아한다면 그냥 지하로 바로 내려오면 될듯!!!

텐동 요츠야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7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