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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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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좋음 자허케이크의 원조인 만큼 케이크가 맛있긴 진짜 맛있었다. 커피는 특별할 건 없지만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던 걸로 기억. 하지만 솔직히 너무 비쌈...ㅠ.ㅠ 빈에 와서 한 번쯤은 와볼 만 하다. 호텔 카페인 만큼 분위기도 굉장히 좋고 서비스도 좋다. 그리고 관광객스러운 복장으로 들어오면 안된다는 말도 있던데 전혀 아니었다. 샌들 신고 반바지 입고 다들 들어오는 분위기

Café Sacher Wien

1F, Philharmoniker Str. 4, 1010 Wien, Aust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