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허토르테가 탄생한 5성급 호텔 내 고풍스러운 카페> 알베르티나, 오페라극장 인근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인 호텔 자허에 딸린 카페다. 자허토르테라는 초콜릿 케이크의 원조로 알려져 있으며 호텔 내 카페다 보니 가격대는 비싼 편이다. 이른 아침이라 따로 예약하지 않고 방문했으며 불친절하다는 여러 후기와는 달리 직원들의 서비스는 매우 정중하면서 친절했다. 다만 결제 시 팁 옵션이 있어 마땅히 그래야지 싶다. 분위기는 말해 입 ... 더보기
비엔나 / 카페 자허 호텔 자허 1층에 자리한 카페 자허 본점입니다. 웨이팅이 길다고 하여 인터넷으로 예약을 미리 했습니다. 한 3개월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했고, 웨이팅 하는 줄 그냥 앞으로 가서 예약자 이름 얘기했네요. 비엔나 와서 비엔나 원조 커피 먹어봈는데 크림이 맛있네요! 커피는 구냥저냥.. 자허토르테 사진이 없네요?ㅋㅋ 자허토르테 원조 먹어봤는데 그냥 쨈바른 초코케이크? 막 특별한 느낌은 없네요 ㅎㅎ 오히려... 더보기
초콜릿+살구잼 조합의 유명한 케이크, 자허 토르테 원조로 알려진 가게. 카페 데멜과 긴 소송을 하며 상표권 분쟁이 있었는데 결국 자허가 이겼고, 오리지널 표기는 자허만 할 수 있다고 한다. 두꺼운 초콜릿 코팅에 빡빡한 느낌이 드는 강렬한 단맛의 케이크이고, 가격도 높아서 (조각에 9.9유로, 큐브타입은 7.9유로) 그렇게 선호하는 메뉴는 아니지만 디저트 원형은 늘 궁금하다. 다소 한가한 오전에 방문했는데 아침부터 디저트만 먹기... 더보기
빈 카페하우스 3대장 중 하나. 오리지널 자허토르테의 명칭사용권을 가지고 있는 곳이지만, 사실 여기의 자허토르테는 위의 초콜렛이 너무 두꺼워서 포크로 케익을 잘라먹기가 쉽지 않다. 이집의 자허멜랑쉬를 주문하면 다른 곳의 멜랑쉬와는 달리 생크림을 얹어 나온다. 여기 메뉴판을 보면 세트메뉴처럼 멜랑쉬+자허토르테+생수 330미리를 20유로에 팔지만 멜랑쉬+자허토르테만 주문해도 물 한잔이 나오니 굳이 세트를 주문할 필요가 없다. 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