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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무새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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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예약 자리가 있어서 예약하고 디너에 갔더니 줄이 꽤 길더라구요. 가격이 아주 비싸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3-4인이서 창가 앉으면 점심때도 좋겠어요. 와인은 무난. 리가토니는 기대했던 대로 맛있고 꽈리고추가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저 립 메뉴는 3인 이상일 경우에 주문하길 권합니다. 고기 숙성, 소스 다 맛있는데 1대만 먹어도 살짝 물리는 맛. 맥주 안주처럼 짭쪼롬하고 정말 노고가 많이 들어간 것이 느껴져서 2명이 주문할 때는 절반 정도 사이즈만 있어도 좋겠다,,싶었습니다. 더불어 샐러드에 기본 야채 샐러드가 없던데 이 부분이 추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잠깐 바랐습니다.

먼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가길 7-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