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운 여름날에 갔어요. 햄버그 스테이크가 메인인데 걷다가 그냥 들어간 거라 뭐가 메인인지도 모르고 그냥 그날 땡기는 메뉴 먹었어요. 다른 테이블은 다 스테이크 하나에 다른 메뉴 하나씩 곁들여 먹더라고요. 라따뚜이 맛있고 리조또 맛있고 샐러드도 맛있었는데 야채가 다 시들시들했던 것이 좀 아쉬웠네요. 그냥 기본 빵도 아쉽긴한데 뭐 빵이 곁들여진 메뉴들을 많이 시킨거 같기도 하네요.
목금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길 3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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