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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친구 추천으로 방문한 유명 숯불구이집. 결론적으론 다 맛있었다. 양꼬치는 작은 조각과 큰 조각으로 나뉘어 지는데 작은 조각이 좀 더 식감도 좋고 안주 느낌으로도 나았음. 추천받아 시킨 중국 소시지(중국어 이름은 모름)는 감칠맛 폭발에 상상하던 소세지 맛이 아니어서 놀라웠음. 닭날개, 닭발, 돼지 껍데기 모두 쯔란이 발라져 있었는데 매콤하고 신선해서 잡내 아예 없었음. 식빵 쯔란 별미였고, 두유피에 파와 고수가 싸여진 꼬치는 집에 가져가고 싶었음. 울면과 물만두, 쯔란 오징어 모두 왠만한 중식집 뺨쳤다. 오이 무침이 무려 기본 서비스 메뉴임. 공간도 쾌적하고 중간에 숯을 체크해서 갈아주시는 섬세함도 좋았다. 메뉴판은 중국어, 한국어가 앞뒤로 나뉘어져 있어서 체크해서 주문하는 방식. 중국어를 모르면 주문이 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형제 숯불구이

서울 영등포구 디지털로38길 4 하늘아트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