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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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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태원 벅벅 사실상 한 시간 기다려서 먹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쉬운 부분이 많이 느껴졌어요. 1. 햄버거에 포장지가 없어 흐르는 소스. 먹기 까다로움. 2. 패티의 간이 약하다고 느꼈습니다. 치즈향도 아쉬웠구요. 벅벅만의 특색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3. 웨이팅 시간... 포장해서 별도 공간에서 따로 먹는 게 더 빠르겠더라구요. 웨이팅은 넘 오래 걸렸어요. 그래도 피클과 할라피뇨가 공짜였습니다. 이건 아주 좋았어요. 전 웨이팅이 없다면 가서 먹겠지만 있으면 다른 음식점을 찾아갈 것 같아요.

벅벅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0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