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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춘
@hyunjae11
추천해요
8개월
아주 슴슴하고.. 담백한 맛! 제육의 장이 맛있었다. 그치만 자극적인 것을 좋아한다면 애매하겠다.
안덕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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