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분베이커리 자리에 생긴 빵집. 주민들이 항상 많아서 궁금하길래 가봤는데, 우선 가성비가 꽤 좋고 친절하시고 커피도 나쁘지 않습니다. (산미가 적은 무난한 커피) 왜 사람이 항상 많은지 알겠어요. 구운고로케가 은근 맛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호두타르트 많이 사시더군요
약수동 103
서울 중구 다산로 103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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