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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베이커리에서 이름 변경한 빵집 원래도 동네 인기있는빵집이었던거같다 옛날빵집느낌나는 빵부터 요즘빵집 느낌나는 빵까지 여러종류의빵이있음 감자샐러드빵/치즈포테이토구매. 둘다 조리빵이라 맛없을순없고ㅋㅋ적당한 가격 적당한맛의 동네빵집인듯 약수동갈일있음 사러올듯ㅋㅋ
약수동 103
서울 중구 다산로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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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역 빵집 <화수분>의 시금치오믈렛(6천원)과 슈크림빵(2천원) 주말 아침식사로 먹고 먹고 또 먹어도 맘에 드는 빵입니다. 커다랗고 포실포실한 계란요리를 동네 빵집에서 먹을 수 있을 줄은 몰랐네요. 빵집 내부에 차와 곁들여 간단히 먹고 갈 공간도 있고요, 근처 에스프레소 바에 들르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슈크림빵도 근처 유명 가게인 빵굼터에 밀리지 않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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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빵이 너무 거대한거였습니다..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다 (맘모스빵 한 2kg 돼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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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웃음 나올 정도로 재밌는 빵집 🫶 (저건 소금빵이 아무리봐도 아닌것 같은데) 빵이 정말 저렴한데 맛도 있어요. 빵굼터가 쉬는 동안에는 유사 약수 주민의 새로운 아지트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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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많은 종류의 빵이 있고, 놀토에 나온 감자피자빵을 많이 홍보하고 있었지만 오늘의 선택은 맘모스빵과 소세지빵이었습니다. 매장에 테이블이 있어서 바로 먹어봤는데 이미 에쏘바 두 곳에서 커피와 크림으로 배를 채우고 온지라 많이 안 들어갔어요ㅠㅠ 해서 집으로 가져온 맘모스빵은 냉동실에서 살짝 얼렸다 따땃한 차와 함께 먹었는데 JMT.. 소세지빵도 따뜻했다면 좋았을 거에요. 일정 때문에 너무 급하게 찍고 온 듯하여 아쉬움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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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종정도 먹어봤는데 무난했던
약수역에 단팥빵 먹으러 가야대. 단팥빵만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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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火水粉‼️👌 불과 물과 밀가루로 빵을 만드는 빵집‼️ 의태어 한자의 뛰어난 조어력과 의성어 한글의 세련된 발음력이 우수한 제빵기술과 만난 곳👍 치아바타가 제일 뛰어나고 세련되고 우수한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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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먼저 갈걸 ㅠㅠ빵굼터는 조금 실망이었는데 화수분 전반적으로 다 맛있네요!!!! 담번엔 화수분에 오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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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쇼핑이 제일 신나 빵 다 맛있어 남아있는게 별로 없었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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