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식 카오야를 즐길 수 있는 곳. 꽤나 오래된 가게이고 위치적 특징때문인지, 유명 정치인들이 많이 왔다간 듯 합니다. 양이 푸짐한 편이며, 베이징식이라서 살까지 준비해주는 거라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아마 지역별로 껍질만 먹는 곳도 있고, 살도 먹는 곳도 있나봅니다) 방으로 예약이 가능하여 가족들과 조용히 먹고 즐기기에 좋습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사류도 꽤나 훌륭한 편으로, 여러명이 가면 다양하게 즐기기 좋다는 점. 분명 꽤 비싼 메뉴인데 험블한 분위기라서 편하게 먹기 참 좋습니다🤔
베이징코야
서울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