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한식만 여행에서 먹었더니 양식이 땡겨서 급 찾아간 수제버거집. 인테리어는 예전 유행하던 까르보네 스타일(?)이라서 뭔가 반가웠어요. 먹어보니 우선 야채가 엄청 신선하고, 패티도 두툼한 편이라 양이 엄청났어요. 왜 동네사람들이 이렇게 끝없이 가게에 찾아오는지 알 것 같은 푸짐함이었습니다. 저는 모짜렐라를 먹었는데 일반 기본 피오레가 더 깔끔하게 맛날 듯합니다.
피오레
강원 동해시 평원1길 120 임계한우타운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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