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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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식만 여행에서 먹었더니 양식이 땡겨서 급 찾아간 수제버거집. 인테리어는 예전 유행하던 까르보네 스타일(?)이라서 뭔가 반가웠어요. 먹어보니 우선 야채가 엄청 신선하고, 패티도 두툼한 편이라 양이 엄청났어요. 왜 동네사람들이 이렇게 끝없이 가게에 찾아오는지 알 것 같은 푸짐함이었습니다. 저는 모짜렐라를 먹었는데 일반 기본 피오레가 더 깔끔하게 맛날 듯합니다.
피오레
강원 동해시 평원1길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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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수제버거집은 서울에 더 많을텐데, 강원도까지 와서 굳이 수제버거를 먹어야 하나.. 라는 의구심을 떨치지 못한채, 짝꿍의 손에 이끌려 들어갔습니다. 버거집은 2층이긴 한데, 루프탑이네요. 천장이 뚫려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신기한 구조에요. 버거가 딱 나왔을 때 첫인상은, 살짝 촌스러운 느낌이었어요. 위쪽 빵을 올리지 않고 옆에 두고는 채소류로 어색하게 장식한 느낌. 하지만 한입 먹어보니.. 와~ 맛있습니다. 촌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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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맛집 피오레💕 머숴룸 크림 버거와 핫칠리 버거, 그리고 샐러드를 주문했다. 고기 패티가 정말 맛있었을 뿐 아니라 빵도 바삭바삭하면서도 부드러워서 매우 좋았다. 그 외 야채들도 정말 신선했다. 마지막으로 뭔가 여유로운 가게 분위기도 정말 좋았당ㅎㅎ 힐링힐링👻
기대 안하고 가서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았다. 테라스자리에서 바다보면서 버거를 먹을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 내가 먹은건 더블체다베이컨(두번째사진)인데 딱 기본에 충실한 정직한 맛이었다. 이 동네에서 이 가격에 이런 맛이면 준수하다고 생각. 일행이 먹은 머쉬룸과 칠리도 괜찮다는 평. 사람없는 한적한 시간에 가서 여유롭게 먹고왔다.
첫번째 사진 더블체다베이컨버거(8천원) 줄줄 흐르는 소스 있는 버거는 머쉬룸 크림버거(9천7백원). 감튀와 샐러드 추가와 음료수(생각안남..미루지말자..) 바다 바로 앞에 있는 수제버거집. 유기농 채소를 사용하고 재료들은 괜찮은 걸 쓰는 거 같다. 나는 더블체다베이컨을 먹었다. 치즈두장.. 네 더블이죠.. 맛은 평범.. 빵은 괜찮았다. 친구들 머쉬룸 버거가 좀더 맛있다. 친구들은 맛있게 먹었다. 다 먹어갈 즘엔 소스가 좀 부족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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