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는데 더 맛있어진건 기분탓인가요? 이 집은 콩나물국밥이 진짜 끝내줍니다. 사실 시래기밥도 먹어야하고, 당면도 먹어야하고, 볶음밥도 먹어야하고.. 술도 마셔야해서 오랜만에 3명이서 고삐풀고 먹었네요(결국 다 먹었단 소리) ☺️☺️ 이렇게 먹고도 7만원이 안나오다니 우리 집앞에도 생기면 너무 좋겠다.. (무채는 하나 따로 달라고 해서 쌈싸먹을 때 같이 넣으면 더 맛있어요)
팔백집 돼지갈비
서울 성북구 보문로30길 4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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