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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매력적인 공간. 예쁘게 가꿔진 정원에서 커피를 마시는 기분이라 꼭 초대받은 기분이 듭니다. 넓은 통창에 보이는 연못을 보며, 카페에서 틀어주는 음악까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정문에 귤꽃이 폈는데, 귤은 꽃도 참 향기롭단 사실을 확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 느낌 그대로 경험할 수 있었던 여유넘치는 카페 🫠 문에 국가유공자의 집이라는 명패가 있어서, 더 의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고도

제주 제주시 어영길 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