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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명이 가서 케이크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감귤레어치즈케이크 강추. 계절마다 와서 바뀌는 과일 케이크 먹고싶다.
고도
제주 제주시 어영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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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샤부터 다양한 원두를 드립으로 만날 수 있다. 시간이 없어서 커피만 포장해서 나왔는데 공간이 고즈넉해서 담에는 디저트랑 같이 앉아있고 싶다.
식물이 많다 커피는 쏘쏘 다른 드립 잘하는 곳으로 고고 좌석이 많아 좋았고 공간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서 더 좋았다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유명했던 집 요근처 카레집도 꽤나 괜찮으니 연결해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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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특이한 주택개조한 모양새인데 가격대는 높은편 드립으로 내려준 커피가 그닥 훌륭하진 않다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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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꼭 여유롭게 가서 공간은 누리고 오고 싶네요... 정말 가정집에 초대받은 듯한 귀여움!! 테이크아웃한 녹3ㅏ라떼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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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커피 맛있었고 취향이었다. 디저트를 먹는 순간 커피 맛이 잘 안 느껴져서 아쉬운 건 내 탓이고… 어디에나 식물이 있어서 좋았는데 더 조용한 음악이 흐른다면 분위기에 딱 맞을 것 같다. 에콰도르 워시드도 취향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다. 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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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 추천글 많아서 왔다! 전원주택 개조해서 만든 카페 같다 공간이 넓은편인데 좌석은 많지 않아 좋다 의자는 불편했다 잉어도 있고 정원도 예쁘게 가꿔놓은 느낌 그냥 아아는 걍걍이었다 고즈넉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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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평일 오전 추천합니다 사람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카페 직원분도 상냥하시고 공간도 넓고 잘 꾸며져 있습니다 전원주택 개조했는데 구석구석 신경 안쓴 곳이 없었습니다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아 저 좀 놀란 게 빨대 크기가 길지도 짧지도 않게 딱 좋은 사이즈!!! 고도의 킬포는 등 기대고 커피마시며 보이는 정원 & 자연어항 ㅋㅋㅋ 잉어가 삽니다 여기 무조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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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 후기보고 방문 고독한 분위기의 고도(라임 맞춰봤어요😂) 혼자 멍하니 앉아 책읽으면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브라질 원두 필터커피 한 잔에 7000원씩이나 했지만.. 맛있고 제주도니까 봐줍니다😏
와 매력적인 공간. 예쁘게 가꿔진 정원에서 커피를 마시는 기분이라 꼭 초대받은 기분이 듭니다. 넓은 통창에 보이는 연못을 보며, 카페에서 틀어주는 음악까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정문에 귤꽃이 폈는데, 귤은 꽃도 참 향기롭단 사실을 확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 느낌 그대로 경험할 수 있었던 여유넘치는 카페 🫠 문에 국가유공자의 집이라는 명패가 있어서, 더 의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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