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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수제버거집, 저녁에는 펍으로 운영되는 스탠서울. 성수동 핫플 중 하나인 먼치앤구디스 바로 옆에 자리해 있는데, 두곳 모두 팀포디티브 제로(TPZ)가 함께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에 속해 있다. 낮에만 잠깐 루시더패티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수제버거집은 볼륨감이 작고, 양손에 잡고 먹기 좋은 스매쉬드버거의 형태다. 패티를 납작하고 얇게 누르기 때문에 2-3장씩 넣어도 버거가 가볍게 느껴진다. 버거 맛은 담백하고 깔끔한 편. 치즈의 짭조름한 맛이 균형감을 잡아준다. 세트로 주문하면 코울슬로와 프렌치프라이 중에 사이드를 고를 수 있는데,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는 코울슬로를 추천한다. (바삭한 식감이 기분 좋다) ℹ️ 맛: 3.5/5 가격: 싱글버거 6.5 더블버거 8.2 풀드포크버거 7.5 ℹ️ 위치: 성수역 4번출구 웨이팅: 없음 영업시간: 11am-10pm (Break time 2-3pm) 분위기: 인더스트리얼 & 빈티지

스탠 서울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