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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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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낙성대에도 야동(야간얼큰우동)이 있는지 몰랐는데 서울대입구역 점보다 공간도 여유 있고 확실히 한산한 느낌이었어요! 야동하면 짜치계죠!! 아무리 배가 불러도 꼭 한 입은 먹게되는 마성의 안주... 또 국물이 빠지면 아쉬우니 우동 하나 주문하고.. 그리고 여기 자주 오는 친구가 오돌뼈에 주먹밥을 추천해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매콤한 편이라 술이 정말 잘 들어갔던 것 같아요! 확실히 안주가 저렴한 편이라 셀프인 부분도 있고 좋은 서비스를 기대하긴 힘들지만 부담 없이 술 한 잔 하고싶을 때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집이에요.

야간 얼큰우동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26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