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앞에 가득 달린 블루 리본을 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감. 내 뒤에 들어온 테이블에는 김이 나는 식사가 다 서빙되었는데 그러고도 한참 뒤에 내가 시킨 게 나옴. 이베리코 스테이크는 다 식고 질겨져서 나왔고 해산물 오일 파스타는 이런 가격을 받고 파는 것이라면 더 맛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었음. 글라스로 마신 칠레 레드 와인이 제일 좋았음. 재방문 의사 없음.
아름다운 땅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4번길 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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