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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urs
추천해요
3년

런치 코스 중 에스카르고와 수비드 꼬숑을 선택했습니다. 애피타이저는 리예트, 새우크림슈였습니다. 샐러드는 토마토 샐러드로, 익힌 토마토와 샐러드가 한 접시에 각각 나왔으며, 유자 소스가 끼얹어졌습니다. 익힌 토마토를 썰어서 먹었더니 시큼한 맛은 없군요. 에스카르고는 달팽이를 마늘버터로 볶아 파이 위에 올린 형태로, 골뱅이와 비슷한 질감에 구수한 마늘버터 맛이 느껴졌습니다. 수비드 꼬숑은 진공상태에서 저온으로 24시간 익힌 돼지 삼겹살로, 부드럽고 구수했으며, 밑에는 으깬 감자가 깔려 있었습니다. 양파 소스, 오렌지-당근 소스와 곁들여 먹었습니다.

라룬비올렛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