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urs

리뷰 391개

Colours
4.0
14일

비프 스튜와 스콘, 매실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비프 스튜는 소고기의 깊은 맛에 맥주의 맛과 향까지 느껴졌습니다. 스콘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했으며, 같이 나온 딸기잼, 클로티드 크림과 곁들여 먹었습니다.

을지 루이스

서울 중구 수표로 20

Colours
0.0
28일

먼저 2층으로 가서 저리를 잡고, 1층으로 내려가서 주문한 다음 다시 2층으로 가서 기다려 주문한 빵과 마실거리를 받는 식이네요. 이 집의 트르들로(aka 굴뚝빵)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한 느낌이 있네요.

호뜨 프라하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17번길 56

Colours
5.0
1개월

프로방스식 돼지안심 스튜와 필라프, 오늘의 키슈(+샐러드), 스프라이트를 주문했습니다. 식전 빵 위에는 올리브 페스토와 얇게 저민 사과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프로방스식 돼지안심 스튜는 토마토, 올리브의 구수한 맛, 오렌지의 새콤하고 상큼함을 느꼈습니다. 양파, 버터, 화이트와인을 넣고 조린 필라프와 같이 먹으니 더 맛있네요. 오늘의 키슈는 베이컨 크림 키슈로, 고소하네요. 샐러드에 딸기가 들어가서 상큼했습니다.

리블럽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248번길 95-9

Colours
4.0
1개월

스카치 에그, 푸틴(Poutine), 파인에플 주스를 주문했습니다. 스카치 에그는 노른자가 반숙이었고, 달걀을 덮은 소고기가 향긋하고 고소했으며, 그레이비 소스, 매시트 포테이토, 당근, 브로콜리와 곁들여 먹기도 했습니다. 푸틴은 치즈 커드 대신 체다치즈가 들어가서 신기해 보였습니다.

로즈 앤 크라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9길 6

Colours
4.0
1개월

소고기 샹쑤빙(1줄)과 우육면을 주문했습니다. 소고기 샹쑤빙은 모양은 부리토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안에는 다진 소고기, 양파, 양배추 등이 들어있었으며, 먹다 보면 피(皮)가 진득하게 찢어지는 모양이 있었습니다. 우육면은 국물이 대개 매운 편이었으며, 소고기, 목이버섯, 표고버섯, 청경채가 건더기로 들어있었습니다.

샹쑤빙

서울 종로구 보문로 21

Colours
5.0
1개월

소고기와 캐슈넛이 들어간 오븐에 구운 피셀 피카르드와, 베리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피셀 피카르드는 크레이프에 소고기와 캐슈넛을 채워 넣고, 그 위에 치즈와 크림을 끼얹고 구운 요리로, 소고기와 캐슈넛, 치즈, 크림의 고소한 맛과 향긋함을 느꼈습니다. 베리에이드는 시럽이 밑에 가라앉아서 막대로 저은 다음 먹었습니다.

베베르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5길 8

Colours
5.0
2개월

파리지앵 샐러드와 감자 그라탱을 주문했습니다. 파리지앵 샐러드는 양상추, 당근, 토마토, 오이, 치즈, 베이컨, 잠봉(햄), 감자, 삶은 메추리알을 드레싱과 곁들인 것으로, 상큼하고 구수했으며, 같이 나온 썬 바게트 빵과 곁들여 먹었습니다. 감자 그라탱은 감자를 얇게 썰어 놓고, 크림소스를 끼얹어 치즈를 뿌려 구워낸 요리로, 고소했습니다.

라플랑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6길 26

Colours
5.0
2개월

세이 포르마지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여섯 가지 치즈의 맛에 올리브, 바질의 향긋함이 있었습니다.

핏제리아 오

서울 종로구 동숭길 86

Colours
5.0
2개월

한상[조선짜장면+탕수육(小)+유린기(小)]을 주문했습니다. 조선짜장면은 넓은 도삭면의 잘 끊어지는 식감에 갈색을 띠는 짜장의 고소하고 구수하며 달콤함이 있었습니다. 위에 달걀 프라이를 올려놓았네요. 탕수육은 소스를 먼저 얹고 그 위에 돼지고기튀김을 올려놓은 듯했고, 유린기는 밑에 깔린 양상추와 곁들여 먹었습니다. 한상에는 백김치와 유과, 과일도 있었습니다.

서담헌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40-3

Colours
5.0
2개월

양지온반을 주문했습니다. 구수한 소양지 국물을 바탕으로 한 국밥으로, 애호박, 표고버섯, 숙주 등 나물이 들어가 더 구수했습니다.

미필담

서울 마포구 성지3길 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