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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urs

리뷰 376개

Colours
4.0
1일

충유면과 파인애플돼지고기를 주문했습니다. 충유면(3)은 두꺼운 도삭면의 식감과 간장 베이스의 국물맛이 있었고, 파인애플돼지고기(4)는 돼지고기 튀김의 모양이 길쭉하지도 넓지도 않은 짧고 굵은 모양이었고, 소스는 감칠맛과 살짝 달콤함이 있었지만 조금 매콤하기도 했습니다.

송화 산시도삭면

서울 광진구 뚝섬로27길 48

Colours
4.0
9일

카프레제 샐러드와 프리마베라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카프레제 샐러드는 토마토와 모차렐라 치즈를 차례차례 가지런히 놓고 거기에 발사믹 식초를 친 샐러드인데, 토마토와 치즈에는 발사믹 식초를 치지 않고, 잎채소 샐러드에 드레싱을 뿌려서 토마토, 치즈와 같이 먹는 식으로 보이네요. 프리마베라 피자는 선드라이(햇볕에 말린) 토마토의 상큼함, 치즈와 프로슈토의 고소함, 루콜라의 향긋하고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장자리를 뺀 피자 ... 더보기

레그나 나폴리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39

Colours
5.0
16일

서령 순면(물냉면)과 항정 제육 반접시, 공깃밥을 주문했습니다. 서령 순면의 국물은 조금 간이 돼 있고 육향이 있었으며, 국숫발은 잘 끊어졌습니다. 고명은 달걀 지단, 길게 썬 오이, 소고기 수육 두 점, 삶은 달걀 반쪽이었습니다. 국수를 다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 먹기도 했습니다. 항정 제육은 고소하고 보들보들했습니다. 밥 위에 무생채와 같이 얹어 먹기도 했습니다.

서령

서울 중구 소월로 10

Colours
5.0
22일

지엔빙, 첨면장면, 매실탄산을 주문했습니다. 지엔빙은 전병에 달걀부침, 햄이 밑에 있어 젓가락으로 접어서 먹어보니 고소하군요. 첨면장면은 산해진미가 골고루 있는 모양이어서 비교적 비싼 값을 하는 느낌이었으나, 쓰인 장이 검은 편이었습니다. 이밖에 팥으로 만든 후식도 있었습니다.

중화복춘 골드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42

Colours
5.0
28일

이북수제 김치말이냉면과 공깃밥을 주문했습니다. 국숫발은 잘 끊어졌고, 김치의 새콤달콤한 맛이 있었고 시원하며 푸짐했습니다. 고명은 잘게 찢은 소고기, 무생채, 오이절임이었습니다. 밥을 말아서 먹으니 든든함도 있네요.

청류

서울 송파구 법원로 128

Colours
5.0
30일

카피콜라&루콜라 피자와 산펠레그리노 오렌지를 주문했습니다. 빵은 폭신폭신했고, 카피콜라 햄의 고소함과 루콜라의 향긋함을 느꼈습니다.

스폰티니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42

Colours
4.0
1개월

메밀 물냉면과 메밀만두를 주문했습니다. 메밀 물냉면의 국물은 동치미 베이스 국물에 국숫발은 굵은 편이었고 잘 끊어졌습니다. 까나리액젓이 따로 있는 줄도 모르고 안 넣었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백령면옥

인천 서구 서곶로255번길 4

Colours
4.0
1개월

피자 추로스와 체리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추로스에 시즈닝과 페퍼로니, 튀긴 마늘이 뿌려져 있었고, 토마토 크림 치즈 소스에 찍어 먹어보니 감칠맛과 새콤함, 고소함이 있었습니다. 고구마 치즈 무스에 찍으려니 어려웠습니다.

미뉴트 빠삐용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1길 37

Colours
5.0
1개월

치킨라이스(특)을 주문했습니다. 간이 잘 맞아 소스를 넣지 않아도 감칠맛으로 가득했습니다.

까이식당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2가길 24

Colours
4.0
1개월

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와 크랜베리 주스를 주문했습니다. 구운 토마토, 소시지, 양송이버섯, 달걀 프라이, 베이컨, 해시브라운, 익힌 강낭콩, 구운 식빵 두 쪽으로 이루어졌는데, 감칠맛이 있고 푸짐했습니다.

로즈 앤 크라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9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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