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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urs

리뷰 382개

Colours
5.0
4일

양지온반을 주문했습니다. 구수한 소양지 국물을 바탕으로 한 국밥으로, 애호박, 표고버섯, 숙주 등 나물이 들어가 더 구수했습니다.

미필담

서울 마포구 성지3길 22

Colours
5.0
11일

장국밥을 주문했습니다. 진하고 간이 센 고기버섯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니 맛있고 든든하네요. 배추김치, 무김치와 곁들여 먹기도 했습니다.

우래옥

서울 중구 창경궁로 62-29

Colours
4.0
18일

오향장육(중)과 군만두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달걀미역국은 조금 걸쭉한 편이었고, 조금 짭짤하고 후추 맛이 났습니다. 오향장육은 고소하고 조금 향긋하지만 차게 나오는지라 다른 것과 곁들이지 않고 먹으면 조금 퍽퍽하네요. 그래서 양배추, 짠슬, 오이 등과 곁들여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군만두는 한 마디로 겉바속촉이네요. 간장과 식초를 섞어서 군만두를 찍어 먹었습니다.

대문점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10길 30

Colours
5.0
24일

포폴로 클라시카 피자와 산펠레그리노 아란치아타로사(레드오렌지)를 주문했습니다. 도우는 가장자리를 빼면 얇은 편이었고, 구운 가지의 감칠맛, 바질과 토마토의 향긋함,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의 짭짤함, 부라타 치즈의 부드러움이 있었습니다.

피제리아 델 포폴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43-20

Colours
4.0
25일

플로브와 만티를 주문했습니다. 플로브는 기름진 밥에, 고기와 당근의 감칠맛이 더해졌고, 만티는 중앙아시아식 왕만두인데, 피(皮)는 얇은 편에 소가 자잘한, 다지지 않고 썬 덩어리 고기네요.

스타 사마르칸트

서울 중구 을지로42길 14

Colours
5.0
26일

맛박이냉면을 주문했습니다. 국물은 간이 약하게나마 돼 있었고, 육향이 있었습니다. 국숫발은 잘 끊어졌고, 소고기 수육, 제육, 배추잎, 무생채, 오이, 배가 푸짐하게 있었습니다.

서관면옥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56길 11

Colours
4.0
1개월

충유면과 파인애플돼지고기를 주문했습니다. 충유면(3)은 두꺼운 도삭면의 식감과 간장 베이스의 국물맛이 있었고, 파인애플돼지고기(4)는 돼지고기 튀김의 모양이 길쭉하지도 넓지도 않은 짧고 굵은 모양이었고, 소스는 감칠맛과 살짝 달콤함이 있었지만 조금 매콤하기도 했습니다.

송화 산시도삭면

서울 광진구 뚝섬로27길 48

Colours
4.0
1개월

카프레제 샐러드와 프리마베라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카프레제 샐러드는 토마토와 모차렐라 치즈를 차례차례 가지런히 놓고 거기에 발사믹 식초를 친 샐러드인데, 토마토와 치즈에는 발사믹 식초를 치지 않고, 잎채소 샐러드에 드레싱을 뿌려서 토마토, 치즈와 같이 먹는 식으로 보이네요. 프리마베라 피자는 선드라이(햇볕에 말린) 토마토의 상큼함, 치즈와 프로슈토의 고소함, 루콜라의 향긋하고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장자리를 뺀 피자 ... 더보기

레그나 나폴리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39

Colours
5.0
1개월

서령 순면(물냉면)과 항정 제육 반접시, 공깃밥을 주문했습니다. 서령 순면의 국물은 조금 간이 돼 있고 육향이 있었으며, 국숫발은 잘 끊어졌습니다. 고명은 달걀 지단, 길게 썬 오이, 소고기 수육 두 점, 삶은 달걀 반쪽이었습니다. 국수를 다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 먹기도 했습니다. 항정 제육은 고소하고 보들보들했습니다. 밥 위에 무생채와 같이 얹어 먹기도 했습니다.

서령

서울 중구 소월로 10

Colours
5.0
1개월

지엔빙, 첨면장면, 매실탄산을 주문했습니다. 지엔빙은 전병에 달걀부침, 햄이 밑에 있어 젓가락으로 접어서 먹어보니 고소하군요. 첨면장면은 산해진미가 골고루 있는 모양이어서 비교적 비싼 값을 하는 느낌이었으나, 쓰인 장이 검은 편이었습니다. 이밖에 팥으로 만든 후식도 있었습니다.

중화복춘 골드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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