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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urs

리뷰 434개

Colours
4.0
1일

와인비프커리와 산펠레그리노(오렌지)를 주문했습니다. 와인비프커리는 소고기와 버섯의 구수한 맛과 커리의 강한 맛과 향을 느꼈습니다. 흰쌀에 조를 섞어 지은 밥에 부어서 먹었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토마토+올리브+치즈는 조금 새콤하고 구수했으며, 당근라페 샐러드에는 고수 향도 느꼈습니다. 후식은 블루베리 요구르트입니다. 요구르트에 블루베리 콩포트, 콘플레이크, 코코넛 칩 한 조각이 올려져 있네요.

푼크툼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31

Colours
4.0
8일

(우즈베크식) 국수, 양고기 샤슬릭 1개, 고려인 당근김치(마르코프차)를 주문했습니다. (우즈베크식) 국수는 찬국수로, 국물은 새콤하면서 고수 향이 났고, 소고기, 달걀 지단, 오이, 오이피클(또는 오이지), 양배추 무침이 고명으로 올려졌습니다. 양고기 샤슬릭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양파와 같이 먹으니 향긋하고 더 맛있었습니다.

스타 사마르칸트

서울 중구 을지로42길 14

Colours
4.0
8일

물냉면과 녹두전을 주문했습니다. 물냉면 위의 소 수육이 붉은빛을 띠네요.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국숫발은 잘 끊어졌고, 국물은 맑고 조금 간이 된 편이었고, 썬 파와 무절임도 올려져 있었습니다. 녹두전은 두껍고, 채썬 돼지고기가 큼지막하게 들어있었네요.

우주옥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70길 9

Colours
4.0
15일

판 콘 토마테(파 암 토마켓)와 우에보 로토, 골드메달 사과주스를 주문했습니다. 판 콘 토마테(파 암 토마켓)는 구운 바게트 빵 위에 마늘을 바르고 토마토와 올리브유를 간 것을 올린 모양이네요. 향긋하고 구수했습니다. 우에보 로토는 감자튀김 위에 치즈소스, 반숙 달걀 프라이, 하몬을 올린 모양으로, 반숙 달걀 프라이를 터뜨려 감자튀김과 곁들여 먹는 것이 조금 특이하게 보였습니다.

서울 중구 을지로12길 17

Colours
5.0
16일

순대국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정식은 순대국과 찹쌀순대 두 점, 제(돼지)수육 아홉 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순대국의 간은 조금 싱거운 편어서 들깨가루 몇 숟갈을 넣어 먹으니 조금 낫네요. 순대국 안의 순대는 하얗고, 후추의 매운맛이 조금 있었습니다. 공깃밥과 깍두기는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관북

서울 종로구 종로5길 32-5

Colours
5.0
22일

쟁반냉면과 굴린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쟁반냉면은 국숫발이 잘 끊어졌고, 국물은 조금 간이 된 편이었으며, 고명으로 올린 소 수육, 제육(돼지고기), 닭고기, 백김치, 무절임, 오이, 배, 그리고 삶은 달걀 반쪽과 같이 먹으니 푸짐했습니다. 굴린만두는 젓가락으로 집기 쉬웠고, 다진 고기, 파, 당근 등이 들어가 고소하고 구수했습니다.

윤선희의 평양냉면 양각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640

Colours
5.0
29일

마르게리타, 열무 살시차, 모르타델라, 파프리카와 갈바니나 유기농 블러드오렌지를 주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밑이 바삭하고 위가 쫄깃했으며, 기름졌습니다. 열무 살시차(나무 접시 위의 맨 오른쪽)는 열무 특유의 맛과 향, 살시차의 구수함과 고소함을 느꼈지만 열무에서 매윤맛은 느끼지 못했고, 마르게리타(오른쪽에서 두 번째)는 기본에 충실한 맛, 모르타델라(왼쪽에서 두 번째)는 모르타델라 햄의 고소함과 피스타치오의 향긋함을 느꼈습니다.... 더보기

라모따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54

Colours
5.0
1개월

말차 유자차와 믹스(딸기+말차)말차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말차 유자차는 유자의 새콤함과 은은한 향긋함에, 말랑말랑하면서 톡 터지는 식감의 말차 캡슐의 쌉싸름함이 있었습니다.

아라리

서울 종로구 북촌로11길 60-3

Colours
5.0
1개월

포테이토 랜치 피자(M)와 감자 샐러드 웨지를 주문했습니다. 포테이토 랜치 피자는 랜치소스의 새콤함과 향긋함, 베이컨의 고소함, 쪽파와 붉은양파의 향긋함을 느꼈습니다. 감자 샐러드 웨지는 감자 마카로니 샐러드에 웨지 감자튀김을 올린 모양인데, 입은 즐거워도 열량(칼로리) 폭탄이네요.

피자 스팟

서울 서초구 논현로17길 19

Colours
5.0
1개월

김치말이냉면과 오렌지주스를 주문했습니다. 김치말이냉면에서 처음에 참기름의 향이 솔솔 났고, 국숫발은 반투명하면서 잘 끊어졌으며, 배추김치, 나박김치는 물론 고명으로 소고기 편육과 썬 배가 올려졌네요. 국수를 거의 다 먹고 밑에 있는 밥을 말아서 먹으니 구수하고 든든합니다.

우래옥

서울 중구 창경궁로 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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