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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urs

리뷰 438개

Colours
4.0
12일

스카치 에그, 코티지 파이, 파인애플 주스를 주문했습니다. 스카치에그는 후추 향이 셌지만 거의 익은 달걀의 부드러움과 소고기, 돼지고기의 구수함도 있었습니다. 코티지파이는 으깬 감자의 포슬포슬함과 모차렐라 치즈와 다진 소고기의 고소함과 구수함을 느꼈습니다.

로즈 앤 크라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9길 6

Colours
4.0
12일

볶음면과 냉채오향장육(小)을 주문했습니다. 볶음면은 버섯, 청경채, 죽순, 당근, 돼지고기, 새우의 구수한 맛을 느꼈고, 밑에 국물이 자작히 있네요. 냉채오향장육은 조금 향긋한 오향장육에 밑에는 새콤한 식초가, 위에는 알싸한 간 마늘, 썬 양파와 피망이 올려져 있었고, 가운데에는 썬 오이가 있었습니다.

수원만두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8번길 6

Colours
5.0
19일

감자피자와 레몬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감자피자는 밑과 가장자리의 겉이 바삭했으며, 감자를 위에 올린 것이 아닌, 치즈를 올리기에 앞서 으깨어 펴 발라 올려 밑부분, 마요네즈 소스와 치즈 사이에 자리해 식감이 특이했습니다. 이밖에 감자피자에는 옥수수와 베이컨도 올려졌습니다.

809 테이블 서비스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319

Colours
5.0
20일

돼지국밥(특)을 주문했습니다. 고기가 많아 푸짐했고, 아주 짠맛에 길들여서인지 싱겁게 느껴지긴 했으나 마늘 세 조각을 넣으니 먹을만 했습니다. 새우젓은 넣지 않았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도 별미네요.

광화문 국밥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53

Colours
4.0
26일

와인비프커리와 산펠레그리노(오렌지)를 주문했습니다. 와인비프커리는 소고기와 버섯의 구수한 맛과 커리의 강한 맛과 향을 느꼈습니다. 흰쌀에 조를 섞어 지은 밥에 부어서 먹었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토마토+올리브+치즈는 조금 새콤하고 구수했으며, 당근라페 샐러드에는 고수 향도 느꼈습니다. 후식은 블루베리 요구르트입니다. 요구르트에 블루베리 콩포트, 콘플레이크, 코코넛 칩 한 조각이 올려져 있네요.

푼크툼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31

Colours
4.0
1개월

(우즈베크식) 국수, 양고기 샤슬릭 1개, 고려인 당근김치(마르코프차)를 주문했습니다. (우즈베크식) 국수는 찬국수로, 국물은 새콤하면서 고수 향이 났고, 소고기, 달걀 지단, 오이, 오이피클(또는 오이지), 양배추 무침이 고명으로 올려졌습니다. 양고기 샤슬릭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양파와 같이 먹으니 향긋하고 더 맛있었습니다.

스타 사마르칸트

서울 중구 을지로42길 14

Colours
4.0
1개월

물냉면과 녹두전을 주문했습니다. 물냉면 위의 소 수육이 붉은빛을 띠네요.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국숫발은 잘 끊어졌고, 국물은 맑고 조금 간이 된 편이었고, 썬 파와 무절임도 올려져 있었습니다. 녹두전은 두껍고, 채썬 돼지고기가 큼지막하게 들어있었네요.

우주옥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70길 9

Colours
4.0
1개월

판 콘 토마테(파 암 토마켓)와 우에보 로토, 골드메달 사과주스를 주문했습니다. 판 콘 토마테(파 암 토마켓)는 구운 바게트 빵 위에 마늘을 바르고 토마토와 올리브유를 간 것을 올린 모양이네요. 향긋하고 구수했습니다. 우에보 로토는 감자튀김 위에 치즈소스, 반숙 달걀 프라이, 하몬을 올린 모양으로, 반숙 달걀 프라이를 터뜨려 감자튀김과 곁들여 먹는 것이 조금 특이하게 보였습니다.

서울 중구 을지로12길 17

Colours
5.0
1개월

순대국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정식은 순대국과 찹쌀순대 두 점, 제(돼지)수육 아홉 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순대국의 간은 조금 싱거운 편어서 들깨가루 몇 숟갈을 넣어 먹으니 조금 낫네요. 순대국 안의 순대는 하얗고, 후추의 매운맛이 조금 있었습니다. 공깃밥과 깍두기는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관북

서울 종로구 종로5길 32-5

Colours
5.0
1개월

쟁반냉면과 굴린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쟁반냉면은 국숫발이 잘 끊어졌고, 국물은 조금 간이 된 편이었으며, 고명으로 올린 소 수육, 제육(돼지고기), 닭고기, 백김치, 무절임, 오이, 배, 그리고 삶은 달걀 반쪽과 같이 먹으니 푸짐했습니다. 굴린만두는 젓가락으로 집기 쉬웠고, 다진 고기, 파, 당근 등이 들어가 고소하고 구수했습니다.

윤선희의 평양냉면 양각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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