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에 자주가서 한 4,5번은 간거같은데 저녁시간은 기본적으로 웨이팅도 많고 시장안에 있어서 사람도 복작거리고 그걸 다 견디고 먹으면 4.0점은 아닙니다. 전 사람 많으면 여기 쳐다도 안봐요. 전반적으로 맛이 다 괜찮지만 천상의 맛! 이런것도 아니기 때문에 기다리고 먹으면 실망도 클 수 있구요. 다만 낮에는 웨이팅이 없어 쾌적하기 때문에 쓱 가서 한,두 조각에 데킬라나 맥주 때리면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피쉬타코가 제일 맛있었어요. 따끈하고 살밥 크고 부드럽고 살사 곁들이면 더 바랄게 없어요. 여기 기본살사가 맛있습니다. 다른 타코들도 맛있는데 육류는 이정도 하는곳이 많이 생겨서
라 까예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