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까예
LA CALLE


LA CALLE
포장
주차불가
신당에 자주가서 한 4,5번은 간거같은데 저녁시간은 기본적으로 웨이팅도 많고 시장안에 있어서 사람도 복작거리고 그걸 다 견디고 먹으면 4.0점은 아닙니다. 전 사람 많으면 여기 쳐다도 안봐요. 전반적으로 맛이 다 괜찮지만 천상의 맛! 이런것도 아니기 때문에 기다리고 먹으면 실망도 클 수 있구요. 다만 낮에는 웨이팅이 없어 쾌적하기 때문에 쓱 가서 한,두 조각에 데킬라나 맥주 때리면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피쉬타코가 제일 맛있... 더보기
다른 가게와 비교를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좋아하는 멕시칸 집인 합정의 익스첼과 비교하면 모든 부분에서 압도적 패배다 웨이팅 하기 힘들어서 포장해서 바로 앞에서 먹었다. 첫 인상은 가게 동선이 매우 구리고 바빠서 입장 or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는 ‘너가 알아서 웨이팅 등록하고 알아서 기다려‘ 라는 분위기… 웨이팅 후 입장하는 손님 외에는 손님이 아니다 싶은 분위기… 퇴장하는 손님들 인사도 못받아주고 허허 분명히... 더보기
“미움받을 용기” 최근 넷플릭스 ‘타코연대기’를 재미있게 보고 있어 타코의 매력에 빠지던 중 타코로 국내에서 원스타를 받은 전우범 셰프님이 시장에서 운영하는 타코집이 있다길래 찾아갔습니다. 타코는 길거리 음식이라며 “Don’t be faked. Eat the classic.”이라는 도발적인 문구가 걸려 있는데요. 블라인드 하면 양고기인 걸 모를 정도로 양고기 타코에서는 잡내가 안 났고 한쪽 면만 바싹 구워서 특이한 식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