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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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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이여곰탕. 곰탕을 먹으려 했지만, 육회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육회비빔밥을 시켰고 감동의 눈물을 흘림. 저 마블링을 보십시오. 태어나서 저렇게 선명하게 마블링 낀 육회는 본 적이 없습니다....야채도 듬뿍 들었고, 곰탕 굴물을 함께 내주었기 때문에 곰탕에 대한 약간의 미련도 싹 씻을 수 있었음. 곰탕도 당연히 맛났기 때문에 더 추워지면 곰탕으로 갈아탈 예정. 퇴사 전에 맛집 하나 등록하고 가서 기쁘다.

이여곰탕

서울 종로구 율곡로4길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