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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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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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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성수 지우관. 멜론하이볼만 보고 방문했으나, 메뉴 하나하나가 입맛을 돋구는 보물같은 장소. 적당한 밸런스를 지키면서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은 맛, 그리고 깔끔한 플레이팅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다찌식으로 된 좁은 테이블이 유일한 단점인데, 평일 점심을 조금 넘긴 시간이었던 탓에 방문객이 적어 편히 식사했다. 씨리얼새우 먹으러 재방문할 예정!

지우관

서울 성동구 뚝섬로9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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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대구에 가면 무조건 가주세요. 어떤 메뉴를 담아도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비둘기제과점

대구 중구 동덕로30길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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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샌드커피 논탄토. 핀고정은 오래 전부터 해두었던 것 같은데 왜 이제서야 왔을까. 모래커피로 유명하다는 것만 알았지 카이막을 먹을 수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꿀과 함께 얹어먹는 카이막도 카이막인데 저 가득쌓인 빵도 일단 맛있다,,! 터키식 커피는 이곳에서 처음 접했기 때문에 어떻다 저떻다 말하기가 조심스럽지만 브루잉을 먹은 친구가 오리지널을 먹어야 했다면서 후회했을 정도로 맛있었다. 이것때문이라도 한 번 더 갈만하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샌드커피 논탄토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7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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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S.O.U. 리뉴얼하고 오랜만에 찾은 샤이오브유. 리뉴얼전에도 모던하고 독특한 인테리어라고 생각했는데, 새로 단장한 후엔 한 층 더 감각적인 곳이 되었다! 음료도 여전히 맛났고 브라우니는 꾸덕하고 깊은 맛이 나서 가벼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잘 어울렸다. 아이스크림은 함께 간 친구와 토론해본 결과 투게더인 것으로 추정하는데..사실 맛만 좋으면 그만인;;^^;;

샤인 오브 유

대구 중구 동덕로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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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오브너. 케이크하면 머리 속에 먼저 떠오르는 장소. 그리고 자동으로 웨이팅을 각오르하게 만드는 장소입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ㅠ작은 치즈케익을 시켰고 지난해에 비해 라인업이 개편되었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커피는 의외로 조금 산미가 있는 듯 했고 케익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오브너

대구 중구 봉산문화1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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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ECC coffee. 모던하고 미니멀란 감각에 꽂혀서 두 번 갔습니다! 1층은 햇빛이 들어오는 밝은 분위기이고 2층은 좀더 프라이버시한 공간입니다. 음악 선정도 가게와 어울렸고 커피 원두도 고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베이커리는 개인적으로 브라우니가 취향이었습니다.

이씨씨 커피

대구 중구 종로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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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재구 퍼시스턴스. 대구를 비운 사이에 생긴 힙스러운 카페. 가게 안에 스콘의 꼬순내가 듬뿍 퍼지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커피도 괜찮고 스콘도 맛있었습니다. 바스라지는 스콘이라는 점만 참고하시고, 좌석 간 간격이 넓고 음악도 커서 옆사람 신경이 안쓰인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한 번쯤 가볼 만 한.

피에스

대구 중구 봉산문화2길 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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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푸어링아웃. 연희동에 행사가 있어서 들렀습니다! 태풍이 한 차례 지나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일까요, 동네가 조용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장님 취향이 묻은 어둑어둑한 분위기와 손님 취향 반영한 선곡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싱글오리진 브루잉을 시켰고 특이한 산미를 좋아하는 터라 앉은 자리에서 기분 좋게 마셨습니다. 제 뒤로 한 두분 손님이 더 오시긴 했는데 오늘따라 원체 조용해서 혼자 조용히 작엄하기 좋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더보기

푸어링아웃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나길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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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깡통만두. 핀고정한지 1년만에 방문한 곳. 만두칼국수, 찐만두, 비빔국수를 시켰다. 만두는 고기만두와 해물만두 두가지가 있고 슴슴한 맛이 나서 담백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칼국수 육수는 사골의 깊은 맛이 느껴져서 밥말면 맛있겠다고 생각했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아야 한다면 메뉴판을 찬찬히 볼 시간이 없었다는 점...? 주문을 재촉당했기 때문에..이것만 빼면 서비스도 좋았다! 녹두전을 많이들 시키시던데 다음 번에는 전을 꼭 시켜봐야... 더보기

깡통만두

서울 종로구 북촌로2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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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커피사 마리아. 간 지 오래됐지만 여전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가게입구를 찾기부터 들어가기까지가 좀 힘들지만 그것만 빼면 넓고 아늑한 내부, 고소한 커피맛 모든 것이 좋았다. 이날은 작업하러 간 거였는데 이야기하시는 손님도 많았고 혼자오시는 손님도 계셔서 편하게 있었다. 카페오레를 주문한 것도 이 곳이 처음이었는데, 너무 맛있었다ㅠ고소한 맛을 좋아한다면 꼭 마셔보시길 권한다.

커피사 을지로

서울 중구 을지로16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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