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없이 심심한 해장국이 낯설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얀국물에 선지 내장 넣고 잡내 없이 만드는게 쉽지 않은데 그걸 해내는군요. 살짝 어수선한 분위기이긴 한데 여사님들의 접객이 나이스해서 불편함은 없었어요.
장모님 해장국
서울 종로구 진흥로 421 장모님해장국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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